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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

9202 처서가 지났지만, 아직은 덥다 덥고 피곤하고 배고파서 콩국수를 먹으로 왔다 콩국수는 이제 8월말까지만 한다고 한다 그전까지 자주 와야 겠다 너무 맛있게 먹고 들어 오는 길엔 에어컨을 안틀어도 시원했다 D5 + 20n 2023.08.26 더보기
9091 어제 농협에서 쇼핑을 하고 나니 김포농협 10주년 행사에 추첨권 2장을 줘서 그거를 응모를 했는데 아내는 무슨 자신감인지 아무래도 대상 현대자동차 캐스퍼를 탈 것 같다며 꼭 가야 한다고 해서 오늘 추첨일이라 갔다 왔다. 역시 그렇게 큰 행운은 우리에겐 없나 보다 1시간 40분가까이 구경하다가 배고파서 뼈해장국을 먹고 왔다 D5 + 24-70n 2023.05.25 더보기
8817 오늘 일때문에 스트레스를 엄청 받았는데, 친한형님이 저녁 사준다고 하셔서 냉큼 달려갔다 '후쿠오카함바그' 갈은 고기를 공처럼 만들어서 손님상에 그냥 나온다 그러면 그걸 1인철판?같은 곳에 직접 구워먹는 함바그 한번은 재미삼아 먹어볼만 하다.(두번은 좀...) 맛있게 저녁 얻어먹고 집에 가서 커피도 마시고 돌아왔다 D5 + 35.4a 2022.10.20 더보기
8505 일을 끝내고 무릎통증때문에 한의원에 갔다 오면서 아플때는 고기를 먹어야 한다고 해서 동네에 설렁탕 맛집에서 든든하게 먹고 들어 왔다 D5 + 20n 2022.03.07 더보기
6222 저번주 내내 집주인과 집문제 때문에 스트레스에 시달려서 그런지. 주말에 쉬는데도 뒷골이 땡기고, 두통이 너무 심해서 안되겠다.싶어 오늘은 가깝게라도 나가서 밥을 먹자 해서 동태탕 좋아하는 곳에 갔다 왔다. 집을 나와서 그런지 아내와 나는 두통이 사라졌다. 그렇게 기분전환을 하고 들어오니 한결 좋다 D5 + 35.4a 2021.09.12 더보기
5525 아내가 몇일전에 티비에서 나온 콩나물국밥을 보고 먹고 싶다고 했는데, 동네에 맛집을 아직 모르겠어서 병원다니면서 눈여겨봤던 24시동대구탕에 갔다. 거기에 대구탕에 콩나물이 들었으니,,대체로^^ 아내는 너무 만족스럽게 식사를 했다. 아내는 맛집으로 지정 자주 올 식당으로 ... D5 + 24-70n 2020.08.23 더보기
5463 일산엔 맛집이 참 많다 순대국 맛집을 찾았다 한동안 순댓국 먹고 싶을때는 이곳으로 오기로... D5 + 35.4a 2020.07.27 더보기
5333 아내는 아침부터 뭔가 몸이 안좋아보였다. 그래서 " 돈까스 먹고 올까? " 했더니 , 다시 흐림에서 맑음으로 변해서 급히 옷을 챙겨 입고 나왔다 돈까스를 워낙 좋아하는 우리는 신사동 한성돈까스를 그리워 하며 일산에 사는데, 어느 블로그의 글에 한성돈까스를 가지 않아도 될 정도의 돈까스 집이라고 소개를 해서 기대를 많이 안고 갔다. 결론부터 얘기하면 한성돈까스의 1/5 도 어림없었다. 가성비는 좋았다. 저것이 9,000원 추가로 카레 3,500원 그렇게 21,500원 웨이팅도 긴 집이라고 한다. 개인적으로 튀김옷을 중요시 여기는데, 이집은 튀집옷이 축축했다. 바삭함은 없었다. 왜 그런지는 이유를 모르겠다. 암튼 일요일 오전부터 돈까스로 배를 채우고 돌아오는 아내의 표정은 밝아졌다 그거면 됐다. D5 + 2.. 더보기
4969 일을 끝내고 지쳐있는 아내에게 '뭐 먹고 싶어?' "해장국" 그래서 맛집검색해서 간 식당 아내가 100%만족해 하는 식당을 찾았다 D5 + 24-70n 2019.10.14 더보기
4940 저녁에 산책중에 한 식당에서 길고양이에게 밥과 휴식처를 제공하는 곳을 봤다. 고양이를 이렇게 아껴주는 곳은 반드시 잘 되었으면 좋겠다. 주인분도 너무 좋은 분이다 D5 + 50.4d 2019.09.28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