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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아내사진사/칼라

5830 팽이에게 전력을 다하고 , 고양이에게 안식을 받고, 다시 체력을 냉장고 정리를 하고, 오늘 작업한 그림을 방송캡쳐하며 하루를 정리하는 아내 D5 + 35.4a + 60마 2021.01.26 더보기
5829 팽이 풀을 갈아줄려고 하는데, 흙에 팽이가 알을 낳아놨다. 아내는 무섭고, 징그럽다고 흙을 다 간다고 하는 것을 내가 말렸다. 보통 40마리 정도 낳는다고 하는데, 대충 세어보니, 그쯤 되는 알들이 되는 것 같다. 모두 새끼가 되면 방생을 하기로 했다. D5 + 60마 2021.01.26 더보기
5828 친한 형님께서 파주쪽에 타운하우스를 보러 오셨다고 해서 일을 끝내고 만나뵙고 왔다. 마음에 드셨는지 당장 계약을 하실려고 하는 형님. 좋은곳이라며 저녁먹고 헤어지자고 해서 저녁을 맛있게 얻어먹고 헤어져 돌아왔다. D5 + 35.4a 2021.01.25 더보기
5827 아내의 패션 아내는 시대를 잘못 태어난듯 하다 나는 이해하기 어려운 아내의 감각. 아...혼란하다 D5 + 50.4d 2021.01.14 더보기
5826 코스트코에 갔다가 아내가 평소에 갖고 싶어하던 냉장고 정리트레이를 세일을 해서 15000원 조금 안되게 팔아서 2셋트를 사가지고 왔다. 아내는 냉장고 정리할 생각에 너무 기뻐했다. 하지만, 우리집 냉장고가 670L짜리여서 오늘 사온 정리트레이가 들어가지 않았다. 낭패다. 아내는 양말이라도 넣는 걸로 쓴다고 한다. D5 + 24-70n 2021.01.24 더보기
5824 친한 형님집에 왔는데, 아내가 요맘때쯤이 형수님 생신같다고 해서 케익을 사러 투썸에 왔다. 아내의 기억이 맞았다. 어제가 생신이었다고... D5+ 58n 2021.01.23 더보기
5823 아내바라기 고양이 댄디 그런 댄디를 너무너무 귀엽다고 하는 아내 (사진들이 비슷비슷해 보이지만, 각각의 사진들이 모두 좋아서 많이 올림) D5 + 35.4a 2021.01.22 더보기
5822 아내는 민달팽이를 잘 키워보겠다며 인터넷에서 이것저것 정보를 얻어서 흙을 담아주면 좋다고 해서 급하게 흙을 사서 채소만 있던 곳에 흙을 깔아 주었다. 그런데, 잘 하다가 ... 물을 뿌려준다는 것이 소독용알콜을 뿌렸다. 아내는 멘붕이 와서 몇분을 엉엉 울면서, 자기 달팽이 죽였다고 자책을 했다. 다행히 녀석은 아내를 슬프게 하지 않을려고 했는지 아무렇지 않게 움직인다. 아내는 있던 흙, 채소들을 모두 버리고 처음부터 다시 깔고, 다시 만들어 줬다. 아이고..아내는 정말 못말린다 D5 + 35.4a 2021.01.21 더보기
5821 아내는 옷입는 감각은 나에게 아직 어렵다 아마도 죽을때까지 이해 못하겠지... D5 + 35.4a 2021.01.21 더보기
5820 오늘 작업했던 그림이 방송을 해서 캡쳐하느라 바쁘다. 고양이 튼튼이는 그것도 모르고 자신의 존재어필중... D5 + 35.4a 2021.01.21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