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리한아내 썸네일형 리스트형 5409 어제 내가 아내에게 "내가 사진 매일 찍는거 알면서 어떻게 화장도 안하고 그럴 수 있어?" 라며 신경질을 냈다. 병원에 갔다가 돌아와서 화장 지웠는데, 내가 사진찍는다고 쓰윽 방으로 가 립스틱을 바르고 있다 나는 참 행복한 사람이다. 이런 사람이 내 아내라니... 귀엽다 D5 + 58n 2020.06.30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