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_오픈한_식당은_ 썸네일형 리스트형 9326 밥을 먹어야 하는데, 해놓은 밥이 없기도 하고 오랜만에 따뜻한 국밥을 먹기위해 집근처에 순대국밥을 먹었다. 아... 이동네엔 도대체 맛집이란곤 없다. 새로 생기는 음식집에 도전정신으로 가게 되는데, 단 한곳도 성공한 적이 없다. 요즘 음식집에 불만이 음식값은 그집 주인이 자신의 음식에 자신감에 대한 숫자라 생각을 한다. "다른곳은 이정도 받으니 나도 같은값을 받아야 겠다"하는 것은 이상하다. 오랜 연구를 하고, 좋은 재료에 그만큼 전통이 있으니 받는 가격인데, 어디에서 받아오는지도 모를 재료들을 사서 끊여서 나온다. 그리곤 전통적인 음식집과 가격을 동일하게 받는다. 심지어 맛있고 오래된 곳은 가격이 더 저렴한 곳도 있다. 국밥이 이제 만원은 기본으로 깔고 시작을 한다. 거기에 특은 12,000원 옵션에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