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건강 썸네일형 리스트형 8711 인천 아빠가 건강이 안좋아져서 저번주에 병원 입원을 시키고 혼자 계신 엄마를 보러 인천집에 갔다. 역시나 몇일동안 당신때문에 아빠가 건강이 안좋아 졌다며 아내를 안고 우셨다. 그리고 잠도 못주무신거 같다. 엄마는 항상 강한 척 하시지만, 내가 잘 안다. 엄마는 너무도 연약한 마음을 가지고 있어서 금방 멘탈이 깨지는 스타일이다. 그래서 이번일에 너무도 충격을 받으셨다. 내가 자주 찾아 뵈야 할것 같다. 지금도 내가 제일 사랑하는 엄마 병원에 입원한 아빠보다 더 걱정은 엄마다 아내는 우는 엄마를 아무말 없이 조용히 안아줬다. 너무 고마워 , D5+ 58n 2022.07.23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