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0년은행나무 썸네일형 리스트형 8824 이제 이사갈 날짜가 보름도 남지않았다. 일을 끝내고, 바람 쐴겸 이사갈 집에 가서 가구배치를 어떻게 할지 갔다. 일이 잘될려고 했는지 마침 간 시간에 집주인이 와 계셨다. 그래서 낡은 벽지를 새로 해주길 요청했는데, 호탕하신 주인분이 바로 오케이 운좋게 집주인을 만나뵙고, 좋았다. 아내도 너무 운이 좋은 거 아니냐며 좋아한다 오늘도 300년된 은행나무에게 인사를 하고 왔다 잘 부탁해 D5 + 20n 2022.10.26 더보기 8787 오늘 너무도 힘든 일들이 갑자기 겹치면서 정신적으로 힘든 하루였다. 머리도 식힐 겸 전에 찜해놨던 곳에 부동산에 방문했다가 이것저것 신경쓰고 싶지않아서 예상보다 오바되는 금액이지만, 그냥 가계약을 하고 왔다. 그렇게 하나의 문제를 넘기고 나니 돌아오는 길이 조금은 편안해 졌다. 아내와 나는 너무 잘 통한다 D5 + 20n 2022.09.26 더보기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