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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랜서

9356 집에서 일하는 우리부부는 출퇴근 개념이 없지만, 우리끼만의 룰을 정했다. 남들처럼 출근시간 퇴근시간에는 옷을 갈아 입자. 그래서 6시 쯤되면 우리부부는 퇴근복장( 편안한 잠옷겸, 츄리닝)으로 바꿔 입는다. 퇴근 복장으로 갈아입고, 야근에 들어가는 아내 오늘도 추가작업이 들어와서 늦게까지 일을 해야 한다 D5 + 58n 2024.04.08 더보기
9347 집에서 일을 하다 보니 특별한 일이 없으면 외출을 하지 않아 몸이 굳는 것 같아서 잠시 산책을 나왔다. 나온지 20분쯤 되었을때 거래처에서 일 의뢰추가가 들어왔다. 마음 편히 산책도 못한다. 예정된 코스대로 걷지 못하고 도중에 돌아왔다 D5 + 58n 2024.03.30 더보기
2457 아내의 휴일의 낮 낮잠 프리랜서에게 휴일이란 2016.11.26 더보기
2219 지금이 아니면 언제 밥을 먹을 수있을지 모르는 우리 눈뜨자 마자 작업했던 작업의 수정이 나와서 국에 밥 말아서 옆에 놓고 먹으면서 일을 하는 아내 2016.09.20 더보기
1960 아침 6시30분쯤 너무 피곤하다며, 잠깐 잔다고 누운 아내 。 2시간 자고 일어 나서 몇일동안 하던 작업을 다시 하고 있다 。 프리랜서의 삶 2016.07.15 더보기
45 아내는 프리랜서작가이다. 우리끼린 반백수 , 언론에서 말하는 비정규직이다. 새벽5시에 일어나서 일을 한다.끝나는 시간은 없다. 일반 직장인들은 출근시간이 있고,퇴근시간이 있다.거기에 휴일도 휴가도 있다.열심히 했다고 보너스 상여금도 있다.회사를 그만두면 퇴직금도 있다.잔업을 하게 되면 연장근무수당까지 있다. 하지만, 우리같은 프리랜서들은 위의 사항에 단하나도 해당되지 않는다.오히려 , 일거리가 끊길까. 언제나 불안해 하면서 일을 한다.거기에 작업비가 비싸다고 깎는다.아니면 일량을 줄인다. 누군가는 그런다."부러운 삶을 사시네요.저도 그렇게 살고 싶어요"하~~~~~~~~~~ 제발 인생체인지되어 살아 봤으면,,,, 우스겟소리로 그런다.만약 우리가 죽게 되서 메스컴에 나오면 김아무개(48세.무직) 사망 이렇게..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