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아내의슬픔

4436 아내와 고양이 튼튼이 D700 + 50.4d 2018.12.16 더보기
4432 아가씨 화장을 마치고 근처 이케아에 들러 고양이용품을 샀다. D700+ 20n 2018.12.14 더보기
*4431 어제 아가씨가 갑자기 별이 되어서 정신이 없었는데, 그래도 아가씨 마지막은 편안하게 보내주시 위해 장례를 치루고, 화장을 해서 작은 함에 넣었다.모두 태우고 나니, 정말 작은 한줌밖에 되지 않았다.아내는 차가워진 아가씨를 어루만지며, 오열을 했고, 그래도 아가씨 마지막 가는길 편하고 잘 가기를 기도했다.이제 평생 우리와 같이 할수있게 되었다.얼굴은 못보지만, 아가씨의 유골은 우리집에 안치했다. D700 + 20n + 24-70n 2018.12.14 더보기
* 4429 아가씨가 오늘 낮에 별이 되었다.고양이별로 날아갔다.오늘 마지막 식사를 하기 위해 아내가 안고 있을때,,,우리 착한 아가씨 먹기 힘든 상태에서도 반항한번 안하고 꾸역꾸역 먹이는 내게 손톱한번 안세우고 , 하악질도 안하고,순순히 먹이면 먹어주고, 힘들면 토했다.올 8월23일에 우리집의 가족이 되어12월13일 3달20일의 추억을 주고 무지개 다리를 건너 고양이별로 갔다. 아가씨 너무 사랑해. 너가 있어서 너무 행복했어.부디 다음생에서 만날때 그땐 아픈모습이 아닌 예쁜 모습으로 보자사랑한다 아가씨 D700 + 35.4a 2018.12.13 더보기
4428 아내의 뒷모습에서 슬픔이 느껴진다.여보 그래도 우리 웃어주자 D700 + 24-70n 2018.12.12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