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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까스

6458 내일 서울집에 갈때 사가려고 하는 것이 있어서 코스트코에 갔다. 돌아오는 길에 밥 먹고 했는데, 좋아하던 돈까스집에 갔는데, 수제돈까스 가게가 무슨 나베음식으로 메뉴가 바꼈다고 해서 그냥 나왔다. 돈까스 맛있었던 집인데, 왜 메뉴를 바꿨을까? 가게 입구에 '수제돈까스' 라고 써있는데, 돈까스를 팔지 않는 아이러니한 식당 D5 + 20n 2022.02.11 더보기
6278 어제 백신2차를 맞고 오늘 제대로 몸살이 났다. 입맛도 없고 해서 아내와 돈까스를 먹으러 갔다. 일산에 가츠잇이라는 식당. 가성비 좋다. 오랜만에 아내도 배가 빵빵해서 돌아왔다 D5 + 35.4a 2021.10.20 더보기
5356 우울하고 뭔가 기운이 없어서 새벽에 일어 났는데, 오후 4시 넘어서 첫끼를 먹기 위해 나왔다. 일산에 숨겨진 돈까스 맛집이라고 어느 블로그를 보고 왔다. 얼마전에 가본 돈까스집보다 10배는 훨씬 좋았다. 가게는 낡고 , 세련되진 않았지만 아는사람만 오는 곳 같은 느낌이었다. 일단 다 먹을때까지 튀김옷의 바삭함이 유지되었다 일전에 갔던 곳은 처음부터 튀김옷이 눅눅했는데, 이곳은 달랐다. 아내와 돈까스 생각나면 곧바로 올 곳이 생겼다 D5 + 24-70n 2020.05.29 더보기
5333 아내는 아침부터 뭔가 몸이 안좋아보였다. 그래서 " 돈까스 먹고 올까? " 했더니 , 다시 흐림에서 맑음으로 변해서 급히 옷을 챙겨 입고 나왔다 돈까스를 워낙 좋아하는 우리는 신사동 한성돈까스를 그리워 하며 일산에 사는데, 어느 블로그의 글에 한성돈까스를 가지 않아도 될 정도의 돈까스 집이라고 소개를 해서 기대를 많이 안고 갔다. 결론부터 얘기하면 한성돈까스의 1/5 도 어림없었다. 가성비는 좋았다. 저것이 9,000원 추가로 카레 3,500원 그렇게 21,500원 웨이팅도 긴 집이라고 한다. 개인적으로 튀김옷을 중요시 여기는데, 이집은 튀집옷이 축축했다. 바삭함은 없었다. 왜 그런지는 이유를 모르겠다. 암튼 일요일 오전부터 돈까스로 배를 채우고 돌아오는 아내의 표정은 밝아졌다 그거면 됐다. D5 + 2.. 더보기
5061 아내가 점심때 먹은 호빵이 체했는지 속이 안좋다고 해서 산책을 나왔다. 집에 거의 다가올때쯤 매주 화요일만 오는 돈까스를 포장해서 집으로 돌아왔다. 집으로 돌아와 저녁으로 돈까스를 먹은 아내는 안좋았던 속이 괜찮아 진것 같다고 한다. 위대하다. 내 아내 D5 + 20n 2019.12.10 더보기
3554 집으로 돌아오는 길 너무 배고파서 국수나무에 들어가서 밥을 먹었다。 D700+70-200vc 2017.11.12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