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가을옷

8829 아침에 빵을 사러 나왔다가, 차에 앉았는데, 아내에게 아침으로 빵보다 좀 더 든든한 거 먹이고 싶어서 설렁탕을 먹으로 가는 도중, 설렁탕 만원 만천원 두그릇을 먹느니 그 돈으로 마트에 가서 장봐서 먹자고 해서 코스트코에 갔다 왔다. 수입이 적어지면서 외식을 하는 것에 고민하고 망설이다 포기하곤 한다 X100s 2022.10.30 더보기
8813 일하는 곳에서 가을개편을 하면서 앞으로 일이 안개속이 될 거이라는 담당피디의 말에 너무도 스트레스를 받았다. 안그래도 너무 힘든 요즘인데, 안좋은 얘기만 들려오니 버티는 것이 힘들다. 어쩌란 말인가? 머리 아퍼서 산책을 운정호수공원으로 나왔다. 내 기분이랑 반대로 하늘은 구름한점 없이 맑고 파랬다 앞으로 나의 미래도 이렇게 맑았으면 좋겠다 D5 + 24-70n 2022.10.17 더보기
8804 서울집에 아내를 모셔다 드리고 집으로 돌아왔다. 오늘은 날씨가 좋아서 그런지 모든 차들이 다 나왔나 보다. 올해 첫 가을 옷을 입기 시작한 아내 D5 + 58n 2022.10.08 더보기
8798 어제 많은 비가 내리고, 오늘 아침에 그 비가 그쳤다. 일을 넘기고 오늘도 산책을 나왔는데, "어라? 가을이 제대로 왔구나" 했다. 이제 반팔위에 점퍼는 필수로 입어야 할 것 같다 D5 + 60마 2022.10.04 더보기
8777 일을 끝내고 이사가고 싶은 동네에 가서 한바퀴 돌아보고, 돌아오는 길에 과일이랑 식혜를 사러 코스트코에 갔는데 늦가을 옷들이 새로 들어왔다. 아주 저렴해서 하나 사줄려고 했는데, 아내는 M사이즈가 편하다고 하는데, 내가 옷을 사는 기준은 일단 옷을 입었을때 , 그옷을 입었을때, 몸에 핏되면서 조금은 불편?해도 태가 나야 한다고 생각을 한다. 그래서 아내에게 S사이즈를 권했지만, 아무래도 좀 타이트한 것이 아내와 이견차이가 생겼다. 몇번 갈아입으면서 그냥 안사고, 얇고 짧은 자켓을 하나 샀다. 이 외투는 두루두루 어디에도 어울릴 것 같다 D5 + 20n 2022.09.16 더보기
8774 집에서 창문을 열었을때 바람이 시원하게 잘 통해서 바깥은 조금은 쌀쌀한 줄 알고 외투를 입고 나왔는데, 아직은 산책할때 긴팔은 더운 것 같다 내일부터 반팔로 나오는 걸로... D5 + 105.4n 2022.09.14 더보기
8759 이사가야해서 집을 알아보러 전에 살던 곳에 부동산에 갔다가 근처에 형님이 커피마시자고 해서 롯데아울렛에 갔다. 사람들의 옷차림도 여름은 지났다는 것을 느꼈다 집 잘 구하게 해주세요 D5 + 35.4a 2022.09.02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