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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아내사진사/칼라

5900 주무시고 계신 서울부모님에게 전화하는 아내 아내는 전화를 하는 와중에 자신도 졸려한다. D5 + 24-70n 2021.03.02 더보기
5899 체온이 낮은 아내는 춥다며, 커피머신을 안고 있다. 안고 있으면 보일러같이 따뜻하다고... D5 + 105.4n 2021.03.02 더보기
5898 연휴의 마지막날 아내는 이런날에 후리하게 보내야한다고 한다. 그래서 낮엔 잠옷을 입지 않는데, 오늘만큼은 잠옷을 입고, 얼굴에 아무것도 바르지 않은 태초의 모습으로 보냈다. D5 + 58n 2021.03.01 더보기
5897 어젯밤에 친한 형님에게 전화와서 "내일 부산에 같이 갈래?" 하셔서 큰맘먹고 부산에 가기로 했다. 하지만, 고속도로초입에서 차가 너무 밀려서 이 정체면 오래걸릴것 같아서, 부산가는 것을 포기하고 인천차이나타운으로 차를 돌려서 차이나타운에 우리가 좋아하는 대창반점에서 점심을 먹고 왔다. 역시나 맛집은 맛집 D5+ 35.4a + 105.4n 2021.02.28 더보기
5896 아내는 지금 운동중... D5 + 35.4a 2021.02.27 더보기
5895 아내가 오래전부터 갖고 싶었던 인바디를 구입을 했다. 고가의 제품이지만, 아내가 건강관리를 위해 큰맘먹고 샀다. 이제부터 또하나의 정확한 건강체크 시작이다. D5 + 35.4a 2021.02.27 더보기
5894 아내가 오랜만에 혼자 서울집에 간다. 서울집에 갈때 서울부모님 간식거리 떡을 두상자 사서 간다. "여보 즐겁게 잘 있다 조심해서 와" D5 + 24-70n 2021.02.27 더보기
5891 어제 어느집은 아침에 신랑에게 밥을 차려준다, 어쩐다 내가 투덜투덜댔더니, 오늘 아침에 아내는 " 배터지게 먹어라" 김밥을 싸줬다. 정말 배터지게 먹고, 다 못먹어서 점심에도 또 먹고, 또 남겼다. 다음부터는 말하기전 깊이 생각하고 또 생각하고 말하지 않아야 겠다. 그래도 아내의 계란 김밥은 너무 맛있었다. 여보 잘 먹었어 D5 + 24-70n +58n 2021.02.26 더보기
5890 친한 형님과 형수님이 파주에 오셔서 효니씨가 알아뒀던 맛집에서 식사 후 심학산에 올라갔다가 내려오면서 바로 헤어지기 아쉬워 도넛가게에 가서 커피한잔을 하고 돌아왔다. 평일에 누군가를 만나고 오니 오늘이 휴일같다는 아내 D5 + 58n 2021.02.25 더보기
5889 오늘 아침 저번주에 검사했던 뇌하수체 검사결과를 들으러 왔다. 순조롭게 잘 진행이 되고 있다는 결과를 들었다. 이대로만 계속 건강해지자 . 여보. X100s 2021.02.24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