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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아내사진사/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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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젯밤에 친한 형님에게 전화와서 "내일 부산에 같이 갈래?" 하셔서 큰맘먹고 부산에 가기로 했다.

하지만, 고속도로초입에서 차가 너무 밀려서 이 정체면 오래걸릴것 같아서,

부산가는 것을 포기하고 인천차이나타운으로 차를 돌려서 

차이나타운에 우리가 좋아하는 대창반점에서 점심을 먹고 왔다.

역시나 맛집은 맛집

 

 

D5+ 35.4a + 105.4n

 

2021.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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