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장군고양이 썸네일형 리스트형 1297 고양이 쏠은 아내가 잘때까지 아내의 책상위 . 아내의 시야 안에 꼭 있다. 오늘은 고양이 쏠이 피곤한지... 잠 자러 가지 않는 아내를 보면서 감기는 눈도 비벼 보고, 눈도 찡긋 거리면서 몰려오는 잠을 참고 있다. "그만 가서 자. 쏠~" 아내는 말하지만, 고집불통 고양이는 말을 듣지 않고 아내의 묵묵히 황장군이 되려고 한다. 2016.02.28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