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동생 썸네일형 리스트형 137 외진 식당인데, 정말 인연일까? 점심시간도 아닌 오후 3시 30분쯤 식당에서 예전 살던 집 이웃을 만났다. 이식당은 예전 살던 곳에서 차를 몰고 와야 하는 곳이다. 그만큼 외진 곳이다. 그런데 만났다. 인연인듯 하다. 거기다 "언니!언니!"하면서 싹싹하기한 보면 기분 좋아지는 사람이다. 우린 참 운이 참 좋은것 같다. 그런거 보면 난 이런 아내와 결혼까지 했으니, 최고의 행운아 이다. 2015.07.30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