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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산책

9309 반년이 넘었던 것 같다. 이렇게 아침일찍 산책을 나온 것이... 오늘은 오전 일의뢰가 없어서 동네 산책을 다녀 왔다. 오랜만에 많이 걸어서 힘들었지만, 너무 좋았다 D5 + 58n 2023.11.22 더보기
9075 평상시보다 일찍 일어나게 되서 다시 누워 잘까하다가 내가 깨어있는 것을 보고 잠에서 깬 아내와 일때문에 못만났던 동네 개들을 만나고 왔다. 단지 몇일만인데, 눈도 못뜨던 새끼들이 막 걸어다닌다. 7마리 모두 아무탈없이 잘 커가고 있어 좋다 D5 + 35.4a 2023.05.12 더보기
8945 오늘 아침산책을 하면서 '이제 겨울은 끝난건가?' 하는 생각이 드는 따스했다. 몇몇나무에서는 새싹도 나오고, 바람이 불어도 춥다보다, 시원하네라는 말이 나오는 아침 산책길이었다 D5 + 24-70n 2023.02.01 더보기
8908 아침 기온이 어제보다 -3도 낮은 영하10도였는데, 바람이 불어서 그런지 체감상으로는 영하 15도 이상 되는 것처럼 추웠다 올 겨울은 작년겨울보다 더 춥게 느껴진다. 날씨는 추운데 새로운 곳을 또 걸으니 또 기분은 따뜻해졌다 D5 + 35.4a 2023.01.03 더보기
8898 저번주에 내린 눈이 아직도 녹지않고 그대로 있다. 어제 눈이 또 왔나 ? 하는 착각이 든다 예전엔 삼한사온이라고 했는데,올해는 연일 계속 춥다 따스한 햇빛이 나서 느긋하게 산책을 하고 싶다 X100s 2022.12.26 더보기
8859 이 아파트로 이사를 결심하게 된 결정적인 단 하나의 이유가 300년된 은행나무가 이 아파트에 있다는 것이었다. 아파트는 오래되고, 다른 곳보다 좀 더 비쌌는데, 오직 은행나무에 반해서 이사를 오게 되었다. 여유가 된다면 세입자로 들어오는 것이 아니라 매매를 해서 들어 오고 싶은 아파트 그래서 매일매일 아침마나 은행나무를 보고 시작을 하고 있다. 은행나무 행운의 나무 같다 D5 + 24-70n 2022.11.24 더보기
8856 이사오기전 오전의 루틴을 다시 찾기 위해 새벽에 일어나 동네 산책을 했다. 1시간40분 정도 걷다보니, 90% 동네 파악을 할 수 있게 되었다 D5 + 20n 2022.11.22 더보기
8818 집에서 차로 10분거리에 있는 운정호수공원 가까워서 아침산책하러 자주 가는 곳 이제 이곳도 20여일 후면 안녕 그동안 자주 와야지 좋은 곳이다 D5 + 35.4a 2022.10.21 더보기
8808 요즘 아내가 산책길 브이로그를 찍다 보니, 중복되는 코스를 피하고 있다. 그래서 의외로 어떤 코스로 산책을 나갈까가 또 고민거리다. 오전에 일이 들어오니, 너무 멀리갈 수 없고, 너무 짧게 가자니 한정적이고... 고민이다. 내일은 어디로 가지? D5 + 35.4a 2022.10.12 더보기
8802 아침 산책길에 아내는 신나서 한다. 그냥 걷는 것이 아니라 그 걷는 길을 동영상으로 찍어서 유투브에 올리는데, 제대로된 거치대를 사줘야 할 것 같다. 아내의 새로운 즐거움이 생겨 너무 좋다 D5 + 24-70n 2022.10.07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