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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와데이트

5638 아내와 오랜만에 가을로 많이 변한 일산호수공원에 산책을 다녀왔다. 많은 사람들이 데이트를 하고 운동도 하고, 휴식도 취하고 있었다. 가을에서 겨울로 넘어가는 중간쯤에 일산호수공원이 되어있었다. 호수공원 반쯤 걸었을 때 아내는 힘들다고 해서 집으로 돌아왔다. 다음엔 완주했으면 좋겠다 D5 + 20n + 58n + 10.5.4n 2020.10.18 더보기
5333 아내는 아침부터 뭔가 몸이 안좋아보였다. 그래서 " 돈까스 먹고 올까? " 했더니 , 다시 흐림에서 맑음으로 변해서 급히 옷을 챙겨 입고 나왔다 돈까스를 워낙 좋아하는 우리는 신사동 한성돈까스를 그리워 하며 일산에 사는데, 어느 블로그의 글에 한성돈까스를 가지 않아도 될 정도의 돈까스 집이라고 소개를 해서 기대를 많이 안고 갔다. 결론부터 얘기하면 한성돈까스의 1/5 도 어림없었다. 가성비는 좋았다. 저것이 9,000원 추가로 카레 3,500원 그렇게 21,500원 웨이팅도 긴 집이라고 한다. 개인적으로 튀김옷을 중요시 여기는데, 이집은 튀집옷이 축축했다. 바삭함은 없었다. 왜 그런지는 이유를 모르겠다. 암튼 일요일 오전부터 돈까스로 배를 채우고 돌아오는 아내의 표정은 밝아졌다 그거면 됐다. D5 + 2.. 더보기
4982 아내와 오후 산책데이트 D700 + 50.4d 2019.10.22 더보기
4116 비는 안오지만, 습도가 높고, 기온도 높아서많이 더운 낮언덕위 동네의 고양이들은 그런것에 영향을 안받나 보다.오늘도 언제나 똥꼬발랄하다. D4+ 105.4n 2018.07.12 더보기
4115 주문한 팥빙수가 늦게 나와 피곤한 아내하지만, 팥빙수가 나오자 행복해 하는 아내 D4 + 35.4a 2018.07.11 더보기
4114 비가 그치고, 후덥지근한 날씨가 되었다.언덕위 동네의 고양이들은 오늘은 어쩐일인지, 거의 100%출석을 했다. D4 + 35.4a 2018.07.11 더보기
4111 어제까지 내리던 비가 아침에 그쳤다. D4+20n 2018.07.10 더보기
4110 비가 내려도 아내가 가면 비를 맞으면서 반겨주는 언덕위 동네의 고양이 D4+ 20n 2018.07.09 더보기
4109 가을이 왔나 싶을정도의 바람과 햇빛이 아내의 발걸음이 가볍다. D4+24-70n 2018.07.08 더보기
4108 오랜만에 시원한 바람이 부는 아침에 언덕위 동네의 고양이들을 만났다. D4 + 24-70n 2018.07.08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