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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부전

5928 저녁에 고양이 쏠을 데리고 왔다. 고양이 쏠은 병원에서 사료를 물을 하나도 안먹었다고 한다. 검사 수치는 어제보다 조금더 좋아 졌는데, 한 영역에서는 나빠졌다고,,, 모두 완벽하게 건강해 질려면 잘 먹어야 하는데, 잘 먹지 않는다. 걱정이다 D5 + 35.4a 2021.03.22 더보기
5926 오전에 고양이 쏠을 데리고 병원에 가서 입원 시키고, 돌아오는 길에 잠깐 마트에 들러 먹을거리를 사고, 저녁이 되어서 다시 고양이 쏠을 데리고 왔다. 경과가 좋아서 내일 일요일 하루는 집에서 상황을 보기로 했다. 넥카버도 없고, 팔에 주사도 빼고, 완전 자유로운 하루를 보내게 되었다. 그리고 월요일에 다시 검사를 하기로 했다. D5 + 58n 2021.03.21 더보기
5925 스스로 사료를 먹으면 좋은데, 그게 쉽지 않아. 강제로 코에 호스를 끼워 영양분을 공급해주고 있는 아내 2시간 간격으로 20ml의 영양제와 물을 주입하고 있다 좋아지기만 한다면 ... 조금만 더 힘내자 쏠 D5 + 58n 2021.03.19 더보기
5924 병원 문 닫을때쯤 아내는 아침부터 늦은 저녁까지 고생했을 고양이 쏠을 데리러 병원에 온다 오늘도 하루종일 치료받느라 힘들었을 고양이 쏠이 잘 견뎌내고 있다고 한다. 신부전 수치도 눈에 띄게 좋아지고 있다. 이대로만 잘 진행되면 한달에 한번만 와도 된다고 한다. D5 + 58n 2021.03.19 더보기
5923 쏠이 자율적으로 사료를 잘 먹어줘야 호스를 끼워서 급식하는 방식으로 하지 않을텐데, 어제 너무 안먹어서 오늘 의사샘과 고민을 하다가 오늘 하루만 더 보고 내일 호스를 다시 낄 지 다시 얘기하기로 했다. 아무래도 전날에는 넥카바도 안하고 발에 주사도 풀어서 자유로워서 밥도 잘 먹었는데, 어제는 넥카버도 하고 주사도 꽂혀있어서 밥도 잘 안먹고 , 조금은 가라 앉아 있었다. 오늘은 선생님 말씀 잘 듣고 , 어제보다 더 건강해 졌으면 좋겠다. D5 + 20n 2021.03.19 더보기
5922 병원 통원입원치료 7일차 오늘은 어제보다 조금 더 쏠이 건강해진 느낌이다. 병원 가는 내내 가방에서 머리 내밀고, 가만 있지 않는다. 어제 병원샘의 말로는 그제 수술하는데, 쏠이 엄청 말을 했다고...^^ 그 얘기에 조금 더 안심이 된다. 그만큼 건강해지고 있는것 같다. 쏠 이대로 조금씩 건강해지자. X100s 2021.03.18 더보기
5920 오전에 고양이 쏠을 동물병원에 입원 시키고 왔다. 이따 저녁에 다시 보자 쏠 D5 + 58n 2021.03.16 더보기
5916 아내와 나는 고양이 쏠의 건강이 안정될때 까지는 지금과 같이 병원에 통원하면서 치료에 전념하기로 했다. 아직 3일차라 경과의 변화는 없지만, 반드시 좋아질거라 믿는다. 고양이 쏠을 우린 믿는다 D5 + 58n 2021.03.14 더보기
5915 고양이 쏠이 많이 아프다. 하지만, 반드시 쏠은 이겨낼 것이다. 아내와 나는 그렇게 믿고 오늘을 보냈다 D5 + 35.4a + 50.4d + 24-70n 2021.03.13 더보기
5914 오늘 고양이 쏠이 아파보여서 일하는 내내 걱정이 되었다. 이가 안좋은 쏠.. 그래서 치과를 잘 보는 병원으로 검색해서 병원을 갔다. 나는 불합격 집사다. 고양이를 반려할 자격이 없는 사람이다. 고양이 쏠 검사를 했는데, 상태가 많이 안좋다. 신부전이 수치가 너무 높아서 다른 큰병원으로 가라고 한다. 자기가 소견서를 써줄테니, 24시 병원으로 가서 24시간 수액을 맞춰가며 병원에서 치료를 해야 한다고 ... 2년전 아가씨를 너무 힘들게 스트레스 받게 치료를 해서 고양이별로 가게 한것 같아. 다신 그러게 치료하지 않겠다고 다 짐을 했다. 그렇기에 아내와 의견을 맞춰 이 병원에서 오전에 데리고 와서 저녁에 데리고 가고, 하는 통원치료를 하기로 했다. 의사말로는 많이 심각한 상태고, 나이도 있고 해서 살날이 많..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