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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르웨이숲

5960 오늘 아내는 한순간도 쉬지 않고 움직이고, 또 움직인다. 쓰러질듯하면서 또 움직인다. 내일 또 체중이 빠질듯... D5 + 50.4d 2021.04.11 더보기
5952 쏠이 어제밤에 많이 아퍼서 오늘 일 끝나자마자 바로 병원에 갔다. 체온이 39도까지는 정상인데, 측정해보니 40.2도 너무 뜨거운 햇빛을 받아서 그런것이라고 한다. 우린 그런줄도 모르고 감기인줄 알고 보일러 틀고, 전기장판을 틀어 뜨겁게 지내게 했으니... 내일도 다시 가서 더 치료하기로 했다. D5 + 35.4a 2021.04.06 더보기
5943 아내와 고양이 쏠 D5 + 58n 2021.03.31 더보기
5940 쏠의 그동안 진행에 대해 검사하러 일주일만에 병원에 갔다. 그리고 최근에 기침을 하는 댄디가 걱정이 되서 댄디도 같이 병원에 왔다. 그런데, 다행히 별다른 문제가 없어 보이기에 지켜보라고 하신다. 다만, 치아가 안좋으니 좀 지나서 스켈링을 하자고 한다. 쏠의 신부전 검사는 저번주 보다 더 좋은 결과가 나왔다. 다행이다. D5 + 58n 2021.03.29 더보기
5924 병원 문 닫을때쯤 아내는 아침부터 늦은 저녁까지 고생했을 고양이 쏠을 데리러 병원에 온다 오늘도 하루종일 치료받느라 힘들었을 고양이 쏠이 잘 견뎌내고 있다고 한다. 신부전 수치도 눈에 띄게 좋아지고 있다. 이대로만 잘 진행되면 한달에 한번만 와도 된다고 한다. D5 + 58n 2021.03.19 더보기
5918 오늘도 아침에 고양이 쏠을 데리고 병원에 갔다. 급한 성격의 집사여서 병원문도 열기전에 도착. 기다리다 간호사샘이 오셔서 들어가서 접대고양이 땡글이를 보고, 지우라는 고양이도 만났다. 아내에게 지우가 관심을 갖는다. 좋은 동물병원에 온것 같아 돌아오는 동안 마음이 편안했다. 선생님 우리 쏠 꼭 낫게 해 주세요. 부탁드립니다. D5 + 35.4a 2021.03.15 더보기
5909 평일에는 일을 하고 쉬느라 거의 외출을 하지 않는다. 그래서 일끝나면 밥 먹고, 고양이들과 놀고, 무중력의자에 앉아 전화하고, 낮잠자고, 그런식으로 하루를 보낸다. 매일 같은 날 같지만, 그 안에서 약간의 다름이 있다. 언제나. 그렇기에 오늘도... D5 + 35.4a + 58n + 105.4n 2021.03.09 더보기
5906 고양이 쏠에게 열정적인 애정표현을 하는 아내 D5 + 58n 2021.03.07 더보기
5881 평일에 많이 못놀아준 아내는 주말에 애정도 많이 주고, 많이 놀아준다. 고양이들은 아내가 놀아주는 것을 제일 좋아하는 것 같다. D5 + 50.4d 2021.02.20 더보기
5857 (올리고 보니, 어제 올린 게시물과 너무도 똑같은 옷, 하지만 분명 2021년 2월8일 찍은 사진) 오늘도 아내의 품에 안겨있는 고양이 쏠 D5 + 58n 2021.02.08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