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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아내사진사/흑백

6189 오늘 키라키라의 감기각 좀처럼 낫지 않아서 결국엔 병원에 강제로 데려왔다. 역시나 난리난리 그런 전쟁같은 난리시간이었다. 가방에서 나오는 과정부터 체중 재는때부터 똥싸고, 오줌 지리고,, X-ray 찍으러 들어가서 모르사람이 들으면 죽이는줄 알았을 거다. X-ray 찍는동안에도 오줌 싸고, 간호사와 선생님은 키라키라 잡고 , 나는 바닥에 오줌 닦고,, 개지랄을 떨어서 진땀을 쏘옥 뺐다. 그렇게 한 20십여분동안 병원에 있다가 도망치듯 , 선생님과 간호사님에게 사과드리고 집으로 돌아왔다. 집에 와서 약먹이는 동안에도 난리난리 생난리.. 나는 아내에게 꽉 잡으라고 소리지르고, 키라키라는 약 안삼킬려고 개거품물고, 눈이 새빨갛게 충열되고, 약을 먹었는지 어떻게 된건지 지랄맞은 시간을 보내고 지금 키라키라는 장.. 더보기
6182 코로나백신접종하고 돌아와 수면을 취하는 아내의 머리카락을 먹고 있는 고양이 댄디 D5 + 35.4a 2021.08.21 더보기
6164 아내의 일을 끝난 후에도 바쁘다. D5 + 24-70n 2021.08.10 더보기
6159 아내가 서울집에 갔다가 왔다. 보통 아내가 올때쯤 내가 역으로 데리러 가는데, 아내가 도착시간을 깜빡 잊고 말을 안해줘서 혼자 역에서 걸어 왔다. 너무 미안해서 혼났다 D5 + 58n 2021.08.07 더보기
6154 사랑하는 사이는 자는 모습도 닮는다? 똑같다 D5 + 24-70n 2021.08.04 더보기
6153 얼마전에 유방암 검사했던 검사결과를 들으러 국립암센터에 왔다. 대기순서 시간이 지났는데도 호출을 하지 않아서 아내가 불안해 했다. 하지만, 검사결과는 좋았다. 아내는 안심이 되었는지 기운이 탁 빠졌다고 한다. 여보 잘하고 있어 ... 앞으로 더욱 건강하자 X100s 2021.08.03 더보기
6147 까불이 고양이 막스를 안고 좋아하는 아내 요즘 아빠바보 고양이 막스가 아내를 좋아하기 시작했다. D5 + 35.4a 2021.07.30 더보기
6132 아내의 애정이 싫지않은 고양이 튼튼이 D5 + 35.4a 2021.07.22 더보기
6124 안방에 들어간 아내가 조용해서 보니, 자네 D5 + 35.4a 2021.07.18 더보기
6019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7시 넘어서 국립암센터에 뇌하수체에 대한 혈액검사 채혈을 하고 왔다. X100s 2021.05.18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