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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아내사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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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침 6시20분에 국립암센터에 아내의 뇌하수체종양 검사가 있어서 데려다 주고 , 

다시 집으로 돌아와 일을 끝내고 ,

다시 병원으로 갔다.

저번 검사때보다 수치가 않좋다고 하는데, 너무 걱정할 수치는 아니라고 한다.

아내는 대수롭지 않게 얘기하는데, 나는 걱정이다.

아내가 아픈게 싫다. 차라리 내가 아프면 하는데...

그렇게 병원에서 집으로 돌아왔는데,

이런 ...날벼락이...

엘리베이터가 수리중이란다.

하... 22층까지 언제 올라가지? 

그냥 걷기만 했지, 오랜만에 계단을 오르다 보니, 죽을 것만 같았다.

겨우겨우 올라와 잠시 뻗었다

 

 

 

 

D5 + 35.4a + 50.4d

 

2022.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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