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를 사러 마트에 가는 길에 아내의 표정이 좋지 않았다.
이유는 내가 아내에게 옷을 사줘도 잘 못입는다고 해서 , 기분이 안좋아졌다.
나는 생각없이 말을 하는 버릇이 있어서 의도치않게 아내기분을 상하게 한다.
오늘이 그런 날이었다.
가는 중에 아내의 표정이 너무 좋지 않아서, 가는 길에 있는 생태공원이라는 곳에 들렀다.
아내는 착해서 새로운 환경 새로운 느낌에 언잖았던 기분이 사라졌다고 한다.
새로운 곳에서 아내를 담으니 나도 너무 좋았다.
일산에 이렇게 좋은 곳이 있었다니,,,
자주 가기로 했다
D700 + 58n
2022.04.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