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아내사진사/칼라 5409 아내사진사Z 2020. 6. 30. 20:27 어제 내가 아내에게 "내가 사진 매일 찍는거 알면서 어떻게 화장도 안하고 그럴 수 있어?" 라며 신경질을 냈다. 병원에 갔다가 돌아와서 화장 지웠는데, 내가 사진찍는다고 쓰윽 방으로 가 립스틱을 바르고 있다 나는 참 행복한 사람이다. 이런 사람이 내 아내라니... 귀엽다 D5 + 58n 2020.06.30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구독하기나는 아내 사진사 저작자표시 비영리 변경금지 '나는 아내사진사 > 칼라' 카테고리의 다른 글 5411 (0) 2020.07.01 5410 (0) 2020.07.01 5408 (0) 2020.06.30 5407 (0) 2020.06.29 5406 (0) 2020.06.28 '나는 아내사진사/칼라' Related Articles 5411 5410 5408 54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