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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아내사진사/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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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가 가슴쪽이 아프다고 해서 청라여성병원에 갔다。

초음파사진을 본 의사는 혹씨 모를 의심이 가는 곳이 있으니, 

조직검사를 해보자고 한다。

그래서 아내는 걱정을 많이 한다。


"여보 당신은 병이 하나도 없을거야。 내가 제일 사랑하는 사람이잖아。 내가 사랑하기 때문에 자기는 아프지 않을거야。알았지? "


다음주 목요일에 검사결과가 나온다고 하는데,

나는 하나도 걱정이 안된다。

그저 단순한 염증일거라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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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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