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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아내사진사/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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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나지 말았어야 했다 。
















































































































































































































































































몇개월전에 인사없이 헤어졌던 행운이를 만났다。

한동안 몇번을 찾아 봤는데, 실패 했는데

어제 자세한 위치를 듣고 다시 찾아 갔다。

행운이는 헤어졌을때 그대로 명랑하고, 튼튼하고, 밝았다。

단번에 알아봤다。

다만, 하늘이 새끼 두마리가 건강이 안좋다고 한다。

몇일전부터 시름시름 앓는다고。。。


아내는 계속 해서 운다。

만나지 말았어야 했나 보다。


그래도 , 그동안 궁금했는데, 행운이가 건강히 성견이 되어 있는 것을 보니, 한편으론 기뻤다。


후지 X100


2017.0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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