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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맛집

8980 일을 마치고 누워서 뒹굴뒹굴거리는데, 성시완형님이 장어먹자 해서 한걸음에 파주 갈릴리농원으로 갔다. 오랜만에 갔는데, 주변이 많이 변해있었다. 얼마만에 간 것인지도 모르겠다. 암튼 좋아졌다. 아내도 장어를 밥위에 놓고 초밥처럼 먹으니 밥 한공기를 모두 해치웠다 배속을 온통 장어로 채우고 집으로 돌아오는데, 피곤이라곤 1도 없었다 역시 장어가 좋네 D5 + 20n 2023.03.02 더보기
8817 오늘 일때문에 스트레스를 엄청 받았는데, 친한형님이 저녁 사준다고 하셔서 냉큼 달려갔다 '후쿠오카함바그' 갈은 고기를 공처럼 만들어서 손님상에 그냥 나온다 그러면 그걸 1인철판?같은 곳에 직접 구워먹는 함바그 한번은 재미삼아 먹어볼만 하다.(두번은 좀...) 맛있게 저녁 얻어먹고 집에 가서 커피도 마시고 돌아왔다 D5 + 35.4a 2022.10.20 더보기
6230 성시완 형님이 요즘 빠져있다는 파스타 집에 갔다. 형님 얘기론 한달 내내 "뚜르 드 까망" 에서 봉골레파스타만 드셨다고 한다. 그러면서 우리부부와 꼭 먹고 싶었다고... 암튼 형님과 저녁을 먹고. 얼마전에 DJ40주년이 되었다고 한다. 그래서 겸사겸사 축하를 드렸다. D5+ 35.4a 2021.09.17 더보기
5890 친한 형님과 형수님이 파주에 오셔서 효니씨가 알아뒀던 맛집에서 식사 후 심학산에 올라갔다가 내려오면서 바로 헤어지기 아쉬워 도넛가게에 가서 커피한잔을 하고 돌아왔다. 평일에 누군가를 만나고 오니 오늘이 휴일같다는 아내 D5 + 58n 2021.02.25 더보기
5704 일을 끝내고 간식거리 떡을 사러 파주에 얼릉 갔다왔다. 워낙 유명한 곳이라 3시넘으면 완판이 되서 서둘러 갔다 왔다 D5 + 24-70n 2020.11.18 더보기
4475 하루중에 아내가 가장 행복해 하는 시간아내가 작업한 그림이 방송에 나와서 그 순간을 캡쳐하는 것 D700 + 105.4n 2019.01.09 더보기
4474 아내가 좋아하는 해장국을 점심으로... D700 + 20n 2019.01.08 더보기
4413 저녁을 뭐 먹을까 ?하다가 동네에 있는 중국집에 갔다 왔다.동네에 이렇게 괜찮은 중국집이 있다는 것이 좋다.아내도 너무 좋아한다 D700 + 50.4d 2018.12.2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