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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책길

8830 아내와 나는 머리가 복잡할때 단순화 시키고 싶을때 가는 곳 파주 법흥리 탄현면 갈현리의 논길 이곳을 거닐고 있으면 "무슨 고민을 했었지? " 하며 금새 잊어버리게 하는 마법을 부리는 곳이다 순간 기억력상실을 하게 하는 곳 기억력상실이 그다지 나쁜것만은 아닌 것 같다. 오늘 오전에 여러 이유로 복잡했던 머리속을 모두 덜어내고 왔다 이사를 가면 제일 생각날 곳 D5 + 24-70n + 105.4n 2022.10.31 더보기
8800 아침일을 끝내고 언제나 나오는 아침 산책길. 매일 새로운 피사체들을 찍느라 아내사진사 역활을 잘 못하는 것 같아 반성합니다 D5+58n+60마+70-210d 2022.10.06 더보기
8752 오전에 신경을 좀 쓰게 되다보니 두통이 너무 심했다. 그래서 산책을 하려고 하는데, 어디가 좋을까 생각하다가 법흥리에 논길이 생각나서 그곳으로 산책을 갔다왔다. 역시나 걸으면서 아내와 너무너무 좋다. 이곳으로 산책 오길 잘 했다라며 행복해 했다 D5 + 58n 2022.08.26 더보기
6000 늦은 아점을 먹고 집에서 있다가 찌뿌둥해서 집뒷산에 산책을 나왔다 새로운 길을 발견해서 신대륙을 발견한것처럼 우리는 좋아했다 이런것이 산의 매력인가 보다. D5+ 24-70n + 105.4n 2021.05.05 더보기
4715 낮에는 더워서 딱 이시간대가 산책하기 좋아서 나갔다 왔다 D700 + 58n 2019.05.22 더보기
4643 햇살도 따뜻하고 , 바람도 봄바람이 불며 거리엔 예쁜 봄꽃 벚꽃들이 만개해 있어서 산책길이 너무 즐거웠다 X100s 2019.04.12 더보기
3808 어제보단 따뜻했으면 하는 마음으로 나왔는데,그 마음이 하늘과 통했던 것일까?오늘은 따뜻했다.그래서 아내의 얼굴도 밝다.밝은 얼굴로 언덕위 동네의 고양이들을 만나고 왔다. D4 +35.4a 2018.03.02 더보기
3037 오늘도 새로운 곳으로 산책을 다녀왔다 。"내일은 또 어디 새로운 곳을 찾을까?" 은근 재미있다。 2017.05.03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