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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고양이

6249 2021년 10월의 첫날밤 예보에 없던 천둥번개를 동반한 폭우가 쏟아졌다. 그시각 2011년 1월 25일날 우리집에 와서 2021년 10월 1일 이제는 볼 수없는 곳으로 소풍을 떠났다. 그동안 조금씩 건강이 안좋았는데, 병원에 데리고 가면서 더욱 스트레스가 쌓이고 , 강제급여를 하는 것도 너무 힘이 들 었던 것 같다. 까칠하지만, 겁이 너무도 많은 고양이 . 반짝반짝 빛나라는' 키라키라 ' 이름 많이 힘들었던 키라키라는 어젯밤 먹였던 음식물을 모두 토하고, 안고 있는 내게 오줌을 싸기도 했다. 그리고 힘빠진 울부짐을 짖고, 고개를 가누질 못하고,, 몸이 축 쳐져서 작은 숨소리를 내며 너무도 착한 키라키라는 잠을 자는 것 처럼 누워서 우리곁을 떠나 무지개다리를 건넜다. 밤새 키라키라를 만져주고, 경직되어가.. 더보기
5460 아내와 고양이 D5 + 24-70n + 105.4n 2020.07.25 더보기
5417 심통난 고양이가 너무 귀엽다는 아내 왜 심통났을까? D5 + 58n 2020.07.05 더보기
5367 아내가 있는 곳엔 항상 저 두녀석이 있다 D5 + 58n 2020.06.03 더보기
4304 오늘도 병원에 오전9시 30분에 와서오후 4시 40분에 병원에서 나왔다.오랜 시간 병원에서 있었을 쏠이 걱정이다. D4 + 35.4a 2018.09.30 더보기
4301 쏠이 몇일전부터 설사를 심하게 하고 뭐든 먹으면 토를 하다가 혈토도 하고 해서 병원에 왔다.아침 10시에 와서 오후 5시 넘어서 병원에서 나왔다.첫째 고양이라 더더욱 걱정이다.나이도 있는지라... 아프지 말자 쏠 D4 + 20n + 50.4d 2018.09.29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