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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막염

4419 아가씨 우리 병원에 왔어너 아프지 않게 하려고 온거야. 알았지? 눈만 빼꼼 탈출할려는 아가씨 아가씨 검사 들어간 사이잠시 나와 붕어빵과 계란빵을 사먹었다. 아내가 홀딱 반해버린 작은 붕어빵 붕어빵은 추운 오늘같은날 딱이다 아내는 간식을 고른다 그리고 병원내 스케치를 한다 병원에서 만난 착한 고양이 오늘 아가씨 병원에 잘 갔다 왔다 D700 + 50.4d 2018.12.6 더보기
4416 고양이 아가씨가 오랜만에 거실로 나와서 앉아주었다.몇일만인지 너무 반가웠다.아가씨 사랑한다. D700 + 35.4a 2018.12.4 더보기
4409 새벽 5시 요즘 아내가 잠을 잘 못잔다.아가씨 아프고부터 잠이 들지도 못하고, 들어도 금방 깬다.오늘도 새벽 5시도 되기전 일어나서 아가씨가 먹기만 해도 좋은 간식을 주고 있다. D700 + 50.4d 2018.12.1 더보기
4404 오늘 2주전 처방받은 약을 먹고 경과를 보러 병원에 왔다.혈액검사결과 좋은 결과와 안좋은 결과가 극명하게 나왔다.염증 수치가 많이 내려가고, 글로블린 수치가 정상으로 나왔다.대신 빈혈수치가 너무 안좋게 나오고 ,백혈병일 수도 있다고 한다. 엑스레이를 찍어 보니, 복부 상태가 심각하게 안좋다고 한다. 그래서 선생님이 여기 병원말고 다른 2차병원을 가라고 한다.내일 3시에 예약을 하고, 약 처방도 그후에 받기로 하고 돌아 왔다.아내와 나는 얘가 불쌍하고, 안타까워서 마음이 너무 아프다.내일 검사에 좋은 결과가 있기를 바랄 뿐이다. D700 + 50.4d 2018.11.28 더보기
4221 어제에 이어 두고양이를 데리고 병원에 갔다.파란눈 고양이는 오늘도 어제과 같이 혈액검사를 했다.어제보단 약간이지만, 호전된 결과가 나왔다.그래도 복막염일 경우도 많으니, 일단 더 지켜보자고 한다.아내와 우린 복막염은 생각도 안하기로 했다.링겔을 맞히고 시간이 많이 걸려서,근처에 시장에서 팥칼국수로 아점을 먹고,소화 시킬겸 동네 산책을 하고,집으로 돌아 왔다.한달 후 파란눈은 중성화 수술을 하기로 했다.그때까지 체력이 좋아지게 해야 겠다. D4 + 20n+50.4d+105.4n 2018.08.25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