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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가족

4220 일 끝나자 마자 오후 2시에 병원에 고양이 둘을 데리고 건강검진을 받으러 왔다.파란눈 고양이가 복막염이지도 모르겠다는 의사샘의 얘기에 너무 절망적이다.그래도 선생님은 심한 감기일지도 모르니, 복막염이라는 생각은 하지 말라고 하신다.두녀석 다 수액을 맞추는 것이 좋을것 같다고 해서,수액을 맞히는 동안 아내가 저녁을 먹고 오자고 해서..근처를 돌아다니다가 괜찮은 생선구이집을 발견배터지게 먹고 채함 저녁 7시 넘어서 병원에서 나왔다.내일도 병원을 가야 한다. D4+20n 2018.08.24 더보기
4219 아기 고양이는 현재 아내방에서 아내와 동거중... D4 + 60마 2018.08.24 더보기
4218 아내와 둘이 또 사고를 쳤다. 태풍 걱정에 파란눈 고양이와 다리아픈 고양이를 데리고 왔다. D4+ 50.4d 2018.08.23 더보기
4217 언덕위 동네의 고양이를 만나고 왔다.오늘밤부터 태풍의 영향이 있을텐데,,,모두들 잘 있어주길... D4+ 50.4d 2018.08.23 더보기
4215 내일 태풍이 온다고 하는데, 언덕위 동네의 고양이들이 걱정이다.제발 큰 피해없이 지나가길 빌어본다. D4 + 24-70n 2018.08.22 더보기
4214 언덕위 동네의 고양이들을 만나고 돌아 올때면 가슴 한켠이 먹먹하다. D4 + 105.4n 2018.08.21 더보기
4212 오늘은 오전부터 좋은 소식에 언덕위 동네의 고양이들을 만날때도 기쁜 마음으로 만났다. D4 + 105.4n 2018.08.20 더보기
4211 기분 좋은 소식을 듣고 아내와 축하하기 위해 점심은 피자를 먹기로.. D4 + 105.4n 2018.08.20 더보기
4210 일하는 중에 병원에서 전화가 왔다.저번주에 했던 조직검사결과를 미리 알려준다고 간호사님이 전화를 주셨다.암이 아니라는 "섬유선종" 이니, 너무 걱정하지 말고, 목요일에 편안한 마음으로 병원에 오라고 하신다. 너무 감사하다.아내는 몇주동안 너무 나에게도 말 못하고 혼자 끙끙 앓았을텐데,아내도 나도 눈물이 났다. D4 + 105.4n 2018.08.20 더보기
4209 언덕위 동네의 고양이들 중에제일 걱정이 되는 아기고양이가 있다.몸상태가 너무 안좋아서 하루하루가 힘들어 보인다.아내는 아픈고양이를 두고 돌아오면서 너무 가슴 아파한다.그런 아내를 보며 나도 마음이 아프다. D4 + 35.4a 2018.08.19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