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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9282 하루 첫끼를 오후 5시쯤 되어서 먹었다. 너무 많이 먹었는지 먹자마자 졸려서 커피도 마실겸해서 아파트 주변을 산책을 하고 들어 왔다. 이제 정말 가을이 왔다 D5 + 58n 2023.10.28 더보기
8832 같은 동네인데 4년동안 살면서 한번도 가보지 않았던 곳이 있었다. 이제 다음주면 이사를 가니 그전까지 부지런히 동네구경을 해야 겠다 D5 + 24-70n 2022.11.02 더보기
8830 아내와 나는 머리가 복잡할때 단순화 시키고 싶을때 가는 곳 파주 법흥리 탄현면 갈현리의 논길 이곳을 거닐고 있으면 "무슨 고민을 했었지? " 하며 금새 잊어버리게 하는 마법을 부리는 곳이다 순간 기억력상실을 하게 하는 곳 기억력상실이 그다지 나쁜것만은 아닌 것 같다. 오늘 오전에 여러 이유로 복잡했던 머리속을 모두 덜어내고 왔다 이사를 가면 제일 생각날 곳 D5 + 24-70n + 105.4n 2022.10.31 더보기
8814 아침 일을 끝내고, 오늘도 산책을 나왔다. 나오면서 "밤새 가을은 가고 겨울이 왔나?" 할 정도로 기온이 많이 내려 갔다. 패팅입고 나오면서 오바하는거 아닐까 했는데, 따뜻하게 산책할 수 있었다 D5 + 105.4n 2022.10.18 더보기
8809 아침에 몸상태가 좋지 않아서 건너 뛰고, 오후엔 약을 먹고 좀 괜찮아 진것 같아서 산책을 나왔다. 매일 오전에 산책을 하던 것을 못하니 아내도 나도 하루의 즐거움을 못 느꼈던 것 같아. 산책을 나오니 너무 좋았다 D5 + 50.4d 2022.10.13 더보기
8773 오전 일을 끝내고 오늘도 동네 산책을 했다. 나는 사진을 찍느라 느리게 아내는 걷기운동을 위해 빠르게 각자의 속도로 산책을 하고 왔다 D5 + 60마 2022.09.13 더보기
8753 2주만에 서울집에 가는 아내 오늘 아침은 가을을 확실하게 느낄 수 있었다 조심해서 다녀 와 D5 + 24-70n 2022.08.27 더보기
8750 아침에 일을 일찍 끝내고 운정호수공원에 산책을 나왔다. 가을이라는 것을 느끼게 해 준 몇몇것들이 눈에 띄었다. 그중에서 밤이 맛깔스럽게 열려있었다. 2022년의 가을이 이렇게 왔구나 싶다 또 금방 겨울이겠지... X100s 2022.08.24 더보기
5638 아내와 오랜만에 가을로 많이 변한 일산호수공원에 산책을 다녀왔다. 많은 사람들이 데이트를 하고 운동도 하고, 휴식도 취하고 있었다. 가을에서 겨울로 넘어가는 중간쯤에 일산호수공원이 되어있었다. 호수공원 반쯤 걸었을 때 아내는 힘들다고 해서 집으로 돌아왔다. 다음엔 완주했으면 좋겠다 D5 + 20n + 58n + 10.5.4n 2020.10.18 더보기
5568 요즘 날씨는 아내에겐 겨울이 온것만 같다. 벌써 오돌오돌 떤다. 몇일내로 전기장판 꺼낼 판이다 D5 + 35.4a 2020.09.18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