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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아내사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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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하느라 피곤할텐데,

내 생일이라고 내가 좋아하는 음식을 만든다.

오늘은 내가 손가락 하나 까딱하지 못하게 설거지부터 모든 것을 아내가 한다.

이렇게 받기만 해도 되는지 너무 미안하면서 고맙다.

나는 정말 결혼은 잘 했다

이렇게 행복해도 되는지 모르겠지만, 최고의 하루였다

 

 

 

D5 + 24-70n

 

2024.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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