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 미스코 흔들리는 치아를 발치수술과
치아흡수성병변치료를 했다.
중간중간에 병원샘이 상황을 알려주시는데,
수술중이나 병원에서 너무도 얌전하게 있다고...
역시 천사냥이다.
그동안 얼마나 아팠을까?
바쁘다는 핑계로 금방 눈치를 못챘다.미안해 .
집으로 돌아온 미스코는 수술을 한 녀석이라고 믿지 못하게 발발거리고, 사료도 잘 먹는다.
*새로운 동물병원을 가게 되었는데,
선생님도, 간호사들도 너무 친절하고 최고의 동물병원이었다.
D5 + 58n
2023.10.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