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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아내사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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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는 편찮으신 서울아버지와 통화후 

참았던 감정이 올라와 눈물을 보이는 아내

아내는 평상시에도 마음이 여려 잘 우는데,

요즘 장인어른께서 건강이 안좋아지셔서

하루하루 아내는 눈물이 마르지 않고 있다.

그와중에 일도 해야하니 감정도 몸도 너무 힘든 시기

 

그런 아내에게 그만 울라고 잔소리까지 하는 못난 남편까지...

미안해 여보

나는 당신이 항상 웃기만 했으면 해서 그랬어

미안해

 

 

D5 + 35.4a

 

2023.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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