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나는 아내사진사

6419

 

 

 

 

 

 

 

 

 

 

 

 

 

 

 

 

 

 

아내 검사를 끝내고 공복시간이 길었기에 밥을 먹기위해 오랜만에 동태탕집에 갔다.

그런데 너무도 놀랐다.

몇개월만에 동태탕 8,000원이 10,000원이 되었고, 알탕 10,000원이 13,000원으로 올랐다.

보통 음식값을 30%씩 올리는 것인가?

가격이 오른만큼 맛도 서비스도 업그레이드 되었다면 수긍을 하겠지만, 

음식내용물도 부실해졌다.

거의 다 먹어갈때쯤 반찬에서 이상한 것도 나왔는데,

주인은 해초류에서 가끔 이런거 나온다며 아무렇지 않게 손으로 집어 짓이겨버린다.

음식값을 계산하고 나오면서 , 다시는 오지 않을 음식점이 되었다.

 

 

D5 + 35.4a

 

2022.01.17

 

 

'나는 아내사진사' 카테고리의 다른 글

6421  (0) 2022.01.19
6420  (0) 2022.01.18
6418  (0) 2022.01.17
6417  (0) 2022.01.16
6416  (0) 2022.01.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