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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아내사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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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자정이 다되어가는 시간에 집주인에게 문자가 왔다.

'사정이 생겨서 그러니 이사나가 줄 수있냐고...이사비용과 복비는 준다고...' 

그문자를 받고 아내와 나는 어젯밤에 잠을 잘 못잤다.

오늘 하루종일 너무 피곤해하는 모습이 역역하다.

그래도 아내는 항상 웃어준다

미안하고, 또 미안하다

 

 

D5 + 35.4a

 

2021.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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