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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아내사진사/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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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엄마에게 등산화를 사드릴려고 했는데, 

신발 많다고 극구 싫다고 하셔서 그럼 마트에서 필요한거라도 사드리려고 코스트코에서 쇼피을 하고 왔다.

자식이 일해서 번 돈을 부모는 못쓰겠다고 한다.

우리 그럴려고 돈을 버는 것인데...

 

아내는 몰래 돈을 찾아서 차안에서 엄마에게 용돈으로 쓰시라고 건네줬다.

여보 고마워.

 

X100s

 

2021.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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