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는 편하다고 해서 저러는것인지 모르겠지만,
남편의 입장에서 아내가 거실한쪽에 저러고 있는 것을 보면
스트레스다
피곤하면 방에 가서 누우면 될것을 뻔히 눈에 띄는 곳에서 저러고 있다
" 저러곤 허리가 아프다, 목이 아프다, 뒷골이 땡긴다 " 한다
왜 그런 원인이 생기는 것은 평상시 생활에서 나오는 것인데,,,
알면서 그러는 아내의 행동이 참 속상하고 답답하다
아내에게 나는 왜 존재하는 사람일까?
없어도 되는 사람이지 않을까 싶다
D5 + 58n
2020.01.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