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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아내사진사/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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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마지막 날 영종도에 지인과의 약속이 있어서 

언덕위 동네의 고양이들에게 밥을 놔주고, (오늘은 한녀석도 보지 못했다)

저녁으로 갈비를 거하게 먹고,

집으로 옮겨 11시 넘어서 나왔다.

몇년동안 선생님으로 호칭을 하다가 

오늘 형님으로 호칭을 바꿨다.

우리 부부에게 자랑거리인 분들이다

이렇게 어색했던 2019년을 보냈다.

새로운 2020년 우리 부부 우리가족 우리친구들 모두 행복한 일만 있길 기원해 본다

 

 

D5 + 24-70n + 20n

 

2019.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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