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나는 아내사진사/칼라

4210



































일하는 중에 병원에서 전화가 왔다.

저번주에 했던 조직검사결과를 미리 알려준다고 간호사님이 전화를 주셨다.

암이 아니라는 "섬유선종" 이니, 너무 걱정하지 말고, 목요일에 편안한 마음으로 병원에 오라고 하신다.

너무 감사하다.

아내는 몇주동안 너무 나에게도 말 못하고 혼자 끙끙 앓았을텐데,

아내도 나도 눈물이 났다.




D4 + 105.4n


2018.08.20


'나는 아내사진사 > 칼라' 카테고리의 다른 글

4212  (0) 2018.08.20
4211  (0) 2018.08.20
4209  (0) 2018.08.19
4208  (0) 2018.08.19
4207  (0) 2018.08.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