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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아내사진사/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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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가 수술한 후 1년이 되는 날

저번주에 검사결과를 들으러 병원에 왔다.

가볍게 왔는데, 담당의사의 말에 아내와 나는 우울해졌다.

다른쪽 가슴에 또 의심스러운 것이 있다고 한다.

그래서 조직검사를 해보자고 한다.

지금은 검사가 밀려서 9월에 조직검사를 하기로 했다.

양성이면 좋겠다.

"여보 우리 좋은 생각만 하자. 내가 언제나 옆에 있잖아. 사랑해"



X100s



2018.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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