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나는 아내사진사/칼라

3780


































아내는 피곤해 하는 나에게 자신 혼자 서울집에 갔다온다며,

나는 집에 가서 편안하게 쉬라고 하며 서울에 전철을 타고 갔다.

아내에게 미안하고 고맙다.

난 결혼을 참 잘했다.


여보 사랑해



D4 + 35.4a


2018.02.16

'나는 아내사진사 > 칼라' 카테고리의 다른 글

3782  (0) 2018.02.17
3781  (0) 2018.02.17
3779  (0) 2018.02.16
3778  (0) 2018.02.16
3777  (0) 2018.02.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