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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아내사진사/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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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들을 만나고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배고파서 맛집이라고 하는 순댓국집에 들러 

순댓국을 먹었다.

도대체 왜 어떤 기분으로 맛집이라고 하는 것이지?

새끼손가락 한마디만한 순대가 2개 들어 있는데, 그마저도 너무도 오래된것인지 냄새가 너무 많이 나서 나머지 하나도 

따로 빼버렸다.

순댓국 시켜서 순대를 빼고 먹는 찝찝함

맛집이란 포스팅 믿지 않게 되는 집 추가.

입맛이 무난한 아내도 다 먹지 않고 나왔다.



D4+24-70n



2017.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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