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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아내사진사/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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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의 병실 번호 734 

좋은 병실번호 이다 。

아내는 내일 수술을 위해 혈관에 주사바늘을 꼽는데, 잘 못꼽아서 아내는 눈물을 흘렸다 。

보고있는데, 너무 마음이 아프다 。

이게 마지막 아픔이었으면 좋겠다 。




D700 + 35.4a


2017.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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