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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아내사진사/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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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는 참 특별하다 。




누워 있는 아내에게 마트에 갈까 ? 하면











아줌마에서 멋쟁이로 변신을 한다 。












특별히 비싼거 사주지 않고, 2000원짜리 스무디 하나 사주면 너무 행복해 한다 。


그리곤,















집에 오면 다시 밖에 여자는 없어진다 。


오늘 아내가 내 팬티를 사줬다 。


좋다 。




멋쟁이 여자는 다음에 또 보겠지?







2017.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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