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나는 아내사진사/칼라

2858

 

 

 

 

몇일전부터 과일이 먹고 싶다는 아내

오늘 생각난 김에 마트에 갔다。

과일이 너무 비싸도 너무 비싸다。

천혜향이란 귤이랑 비슷한 과일이 작은게 5개 봉투에 들어서 만원。 딸기도 한줄에 만원。

배도 하나 삼~사천원

배와 사과만 사왔다。

미안하다。

과일하나 먹고 싶은거 목먹여서 미안하다。

 

2017.02.14

 

'나는 아내사진사 > 칼라' 카테고리의 다른 글

2860  (0) 2017.02.16
2859  (0) 2017.02.15
2857  (0) 2017.02.14
2856  (0) 2017.02.14
2855  (0) 2017.02.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