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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아내사진사/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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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오는 일요일 


바닷가 녀석들 잘 있나 갔었는데,


비를 피하지 못하고 바닥에 비맞고 있는 어린 강아지 행운이를 보면서 아내를 울었다。


아내는" 미안해.미안해"를 연발하고,,,


사료그릇은 텅 비어있어서 아무래도 비오고, 쉬는날이라 어촌계사람들이 오지 않은것 같다。


아내는 간식도 사료도 충분히 줬다。


내일도 건강히 잘 있어주길 바라며。。。






2016.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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