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아내사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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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사진사Z
2024. 8. 9. 23:49
더워서 밥맛도 없고, 딱히 먹고 싶은 것도 없던 차에 아내는 감자전과 냉면을 점심으로 만들어 줬다.
몇분전까지 입맛없고 먹고 싶고 싶은 것이 없던 사람이 맞나 싶게 너무도 맛있게 먹었다
여보 잘 먹었어
D5 + 24-70n
2024.08.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