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사진사Z 2022. 6. 27. 22:50

 

 

 

 

 

 

 

 

 

 

 

 

 

얼마전 다쳤던 다리가 부어서 다시 병원에 왔다.

대기하는 동안 아내의 가방을 보니, 너무 낡고 버려야 하는 상태가 되었다.

그동안 너무 눈치가 없이 나만 생각했나 보다.

미안해 여보

좋은 가방 하나 사줄게

 

 

X100s

 

2022.06.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