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아내사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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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사진사Z
2022. 4. 8. 23:01
고양이침대를 사기위해 이케아에 갔다.
그런데 아쉽게도 물건이 모두 팔려서 없다고 한다.
아쉬움에 돌아오면서 코스트코에 들러
무릎이 아퍼서 맨날 추리닝만 입는 아내가 안쓰러워서
평상시에도 편하게 입을 수 있는 바지를 두가지색으로 두벌을 샀다.
다행히 아내도 마음에 들어해서 너무 기쁘다
X100s
2022.04.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