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아내사진사/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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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사진사Z
2020. 10. 14. 21:56
혹씨나 전에 봤던 청소기거치대가 있나해서 코스트코에 갔는데,
없었다.
아내는 인형있는 곳에서 한참을 서성이고 쳐다보고 있다.
"사줄까?" 하지만, 그냥 보기만 하는거라고...
막상 사오면 고양이들에게 다 물고뜯겨서 버리게 될 거기에 안사길 잘했다.
X100s
2020.10.14